99아홉사랑회·명정동 새마을회·봉사단체, 합동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99아홉사랑회(회장 강태식)와 명정동 새마을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명정동 거주 홀로어르신 댁을 방문해 합동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에는 99아홉사랑회(회장 강태식), 명정동새마을협의회(회장 강장모), 명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진) 3개 단체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은 99아홉사랑회에서 옥상방수작업을, 새마을협의회에서 외벽 페인트작업을 실시하고 새마을부녀회는 집안 도배작업을 각각 시공했다.

합동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장들은 "경사 진 언덕에 진입로가 좁아 작업하기 힘들었지만 뜻을 모아 함께하니 일도 수월하고 집수리도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김정명동장은 “단체가 함께 작업하기가 어려운데 협심하여 봉사활동을 펼쳐주어 고맙다.”며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3개 단체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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