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문화재야행(夜行) 또 한번 통제영에서 놀아보자!

- 10월 4일 ~ 5 통제영에서 개최 " 12가지 보물을 찾아라!"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6월 7일~ 8일 이틀간 통제영 일원에서 2019 상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후,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다시 한 번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 하반기 통영 문화재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국보 세병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통영시에서는 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夜路(밤에 걷는 거리), 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夜畵(밤에 보는 그림), 夜說(공연이야기), 夜食(음식이야기), 夜市(진상품 장시이야기), 夜宿(문화재에서의 하룻밤) 8夜를 테마로 37개의 다채로운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야경(夜景)에는 통제영경관조명과 함께 휴대할 수 있는 광섬유 은하수 등 만들기 체험, 운주당 LED 놀이체험을, 야로(夜路)에는 12가지 보물찾기, 행사장 내의 통제영투어, 해설과 함께하는 서포루 투어가 진행되며, 야사(夜史)에는 다양한 패키지 형태의 조선공방의 생활을 이해하고 갓일, 나전, 소목, 두석, 소반, 대발, 부채, 대장장이, 거북선 용두, 해녀 미니태왁, 거북선, 활, 검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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