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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문학상 정끝별, 김이듬 서숙희 윤고은 수상

기사승인 2015.09.18  1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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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통영문학상으로 통합된 청마, 김춘수시, 김상옥시조, 김용익 소설문학상

청마문학상 정끝별, 김춘수 시 문학상 김이듬, 김상옥 시조문학상 서숙희, 김용익 소설문학상 윤고은(좌측 위 시계방향으로)

청마문학상 정끝별, 김춘수시문학상 김이듬
김상옥시조문학상 서숙희, 김용익소설문학상 윤고은

올해 통합된 통영문학상 4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상금 2,000만원인 청마문학상은 정끝별 시인(은는이가, 문학동네), 각 상금 1,000만원인 김춘수시문학상 김이듬 시인(히스테리아, 문학과지성사), 김상옥 시조문학상 서숙희 시인(아득한 중심, 동학사), 김용익소설문학상은 윤고은 작가(알로하)가 그 주인공.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고동주)는 지난 11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통영문학상으로 통합된 청마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총 4개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청마문학상 수상자 정끝별(50) 시인은 전남 나주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국어국문과 교수이며 유심작품상과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사평은 “단순한 언어유희를 넘어선 사유의 깊이를 보여주고, 삶의 그늘을 껴안는 서정적 온기를 높이 샀다”고 밝혔다. 심사는 서울여자대학교 이숭원 교수와 송재학 시인, 나희덕 조선대 교수가 맡았다.

김춘수시문학상 수상자 김이듬 시인은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김달진창원문학상, 올해의좋은시상, 22세기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계명대학교 장옥관 교수와 한양여자대학교 권혁웅 교수. 심사평은 “수사학의 교본 같은 시집이다. 대구와 대조, 질문과 영탄, 우회와 직설, 명시와 암시, 우언과 상징어 사이에서 시인은 무수히 다른 말들을 쏟아낸다. 무의미시의 진정한 이면이다”고 했다.

김상옥 시조문학상 서숙희 시인은 경북 포항 제16회 한국시조작품상과 제2회 열린시학상 수상, 제25회 이영도 시조문학상 수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서울대학교 장경렬 교수와 민병도 시인. 심사평은 “사색의 깊이와 은유적 성취가 탁월하고 감각적 언어로 진단해가는 자기모색이 돋보인다”고 했다.

김용익소설문학상 윤고은 작가는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한겨레문학상, 2011년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용익 소설문학상 심사는 강유정 작가와 최수철 작가. 심사평은 “저공비행의 관찰력으로 세상을 좀 더 면밀히 들여다본다. 먼 곳에 가도 삶의 중력을 벗어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변화 가운데서도 윤고은 만의 경쾌함도 견지하고 있다”고 했다.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는 통영시문학상 4개 부문의 선정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고 통영문학제 운영과 시상 및 수상자 관리는 통영문인협회가 주관한다.

홍경찬 기자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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